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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사직서 내자, 尹 두 공직에서 동시에 해임했다
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차량에 타고 있다.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나경원 전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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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자체 핵보유 가능성” 언급에 與 당권주자도 “뜻 같이 한다”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외교부·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“자체 핵을 보유할 수 있다”(11일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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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, 오세훈과 15일 '막걸리 회동'…지지율 상승세 굳히기 시도
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, 오세훈서울시장,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, 김기현, 윤상현,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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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통령실 "尹, 나경원 애정 커…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"
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, 1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“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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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엔 못해도…" 중국, 입국 보복 첫 타깃으로 한국 찍은 이유
지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중국발(發) 입국자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는 가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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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여전히 1위지만 김기현 2위 도약...여론조사로 본 당심 [한길리서치]
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자택을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오는 3·8 전당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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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경태 "정치세력과 결탁한 공영방송은 시청자 주권 침해"
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‘한국공영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’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.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편향 보도 등 문제점에 대해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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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대표 출마 후 경남 찾은 안철수 "내년 총선 170석 이상 가능"
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'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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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, 韓의원들 대만방문에 中 항의하자 “늑대전사 행태” 규탄 촉구
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. EPA=연합뉴스 대만 외교부는 중국이 한국 국회의원들의 최근 대만 방문을 비판한 데 대해 “전랑(戰狼·늑대전사) 행태”라며 이념을 공유하는 나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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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중국대사관, 한국 의원단 대만 방문에 “한·중 우호 훼손”
한국 국회의원 대표단이 지난달 대만을 방문한 데 대해 주한 중국대사관이 “결연한 반대와 강력한 항의를 표한다”고 밝혔다.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조경태·이달곤 국민의힘 의원, 이원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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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국회의원 대만 방문에, 中 "한중 관계에 심각한 충격"
한국 국회의원 대표단이 지난달 대만을 방문한 데 대해 주한 중국대사관이 “결연한 반대와 강력한 항의를 표한다”고 밝혔다.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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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가세한 '수도권 대표' 논쟁…친윤 "황교안도 종로 참패"
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12월 7일 오후 대구 중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뉴스1 3·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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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험지 출마론으로 뭉친 윤상현ㆍ안철수…윤핵관 압박
당원 100% 투표로 치러지는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'수도권 대표론'이 부상하고 있다.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인 윤심(尹心)을 앞세우는 '윤핵관' 주자에 맞서 수도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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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윤 대통령” “하인이냐”…친윤·비윤, 당권 경쟁 불붙었다
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(왼쪽 넷째)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. [뉴시스]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·8 전당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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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尹위해 존재" "노예인가"...與전대, 친윤vs반윤 갈라졌다
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권성동·김기현 의원, 나경원 전 의원, 윤상현 의원, 유승민 전 의원, 안철수 의원(왼쪽부터 시계방향). 연합뉴스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·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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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지지층 차기 당대표 적합도…나경원 30.8%로 1위 [신년 여론조사]
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. 뉴스1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·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0.8%의 지지를 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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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전대, 3월 8일 확정…“새 인물보다 찐윤 경쟁”
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예상 후보 72일간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질주가 시작됐다.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“전당대회 날짜는 (내년) 3월 8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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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불붙는 與대표 레이스…핵심변수는 친윤연대-劉·羅 출마
국민의힘 차기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레이스가 불붙고 있다. 지난 24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면서 여권의 관심이 내부 권력 재편에 집중되고 있다.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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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당심 100%’ 룰 개정 완료…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
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이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당대표 선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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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 닦다 도 튼 사람 같다"…강성 용산·거대 야당 사이 낀 주호영
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면담하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요즘 주호영 대표는 도를 닦다가 도가 튼 사람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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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당대표, 유승민 36.9% 1위…당심선 나경원 26.5% 1위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21일 나왔다.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했을 경우엔 나경원 전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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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놀라운 변화" 비꼬자, 김기현 "당원 불신 예의 아니다"
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비판에 대해 “선거는 선출 대상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”며 반박했다.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, 안철수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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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윤에 비윤까지 유승민 때렸다…"출마선언 않고 골대 핑계"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국민의힘 지도부가 차기 당 대표를 일반국민 여론조사 없이 '당원 투표 100%'로 선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유승민 전 의원이 강력히 반발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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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게임체인저' 신입당원은 20만...국힘, 당원 포섭전쟁은 끝났다
최대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신규 책임당원이 차기 대표의 얼굴을 바꿀 ‘게임 체인저’로 떠오르고 있다. 전당대회 규칙이 100% 책임당원 투표로 개정될 가능성